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클 마법 (문단 편집) === 웹소설 시대 === 서클 마법은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대에서는 한국 판타지 소설의 필수요소였으나 세월이 지난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로 접어들면서는 사용 빈도가 많이 축소되었다. 주류인 [[헌터물]]에서는 마법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게임처럼 상태창에 등록된 스킬 형식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배경이 지구인 만큼 격투기는 지금도 전해지지만 오랜 시간을 거쳐 체계가 정립되어야 하는 마법은 존재하지 않았는게 이유로 꼽힌다. 다만 마나 기반 설정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서, 마법사들은 심장에 마나를 모은다 정도의 설정은 아직까지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한 반발 내지는 과거와의 혼합으로 시간이 지나며 스킬을 연구해 발전시켰다거나 이세계에서 마법을 배웠다는 등의 이유로 서클매직 내지는 그 변형판을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특히 마지막의 경우 다른 헌터들은 스킬로만 마법을 쓰는데 혼자 이세계와 접촉한 주인공만 원리를 이해해 더 우월하다는 식으로 주인공이 강한 이유의 개연성을 확보하려 하기도 한다. 소위 중세 판타지가 살아난 계기는 [[책빙의물]], [[게임빙의물]]과의 결합 때문이며, 소드마스터와 서클 마법은 2000년대에 워낙 이미지가 많이 소비된 클리셰이기 때문에 정말 과거 그대로의 판에 박힌 형식의 서클 마법을 사용하는 작품은 현재 거의 없다.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대 양판소의 마법 체계가 거의 100% 무조건 서클 마법을 차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의 서클 마법은 2000년대 과거보다 현저히 사용률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현재 한국 판타지 소설의 마법 체계는 과거와 다르게 변형된 서클 마법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일본 라이트 노벨의 속성 마법의 변형판을 사용하는 편이다.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등의 2021년 인기 판타지 소설에서도 서클 마법 설정은 사용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